왼쪽부터 신임 김범훈 이사장, 송관필 상임이사, 고기원 곶자왈 연구소 소장
왼쪽부터 신임 김범훈 이사장, 송관필 상임이사, 고기원 곶자왈 연구소 소장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어 김범훈 Geo-Jeju 연구소 소장(재단 전 상임이사)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상임이사에는 송관필 제주생물자원(주)대표를 선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6월 20일부터 2024년 6월 19일까지이다.

한편, 재단 부설 곶자왈 연구소 소장에는 7월 2일자로 고기원 (전)제주개발공사 물산업연구센터장을 임명했다.

김범훈 이사장은 “지난 2년 재단 상임이사로서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언론계 및 민·관·정 각계와 소통하며, 곶자왈공유화재단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로 새롭게 일신시키고, 곶자왈공유화운동의 확산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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