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도내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15일 한림중학교(교장 김영식) 3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 ‘제주 학생들과 함께하는 예술문화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 수업은 ‘기업과 예술의 뜻깊은 동행’이란 주제로 (사)제주메세나협회 ‘2021년 메세나 매칭그란트사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제주 출신 백유 작가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도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창작예술체험 교육이다.

‘메세나 매칭그란트사업’이란 제주특별자치도와 기업이 지원금을 공동으로 출자하고 (사)제주매세나협회를 통해 도내 문화예술단체·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라산은 최근 3년 동안 ‘4·3 동백 에디션’ 출시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4·3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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