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아트랩와산서 전시

강석태·강하린·이은경 가족이 선보이는 ‘Happiness in JEJU’ 전이 오는 21일까지 아트랩와산(조천읍 스위스마을 405동)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이들이 제주를 오가며 느꼈던 감상과 행복한 모습을 담았다.

전시에 출품된 30여점의 작품에선 제주의 자연과 문화, 감성을 찾아볼 수 있다.

어린왕자로 널리 알려진 강석태 작가는 제주 조천읍의 스위스마을과 제주 곳곳의 모습이 담긴 ‘별소년의 행복여행’시리즈를 선보인다.

‘돈치와 몽바’라는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여행 중인 이은경 작가는 돈치와 몽바가 발견한 제주 곳곳의 모습들을 펼쳐낸다.

어린이 작가 강하린은 자신이 여행하며 보고 느꼈던 제주 곳곳을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제주를 ‘동화같은 섬’이라고 이야기한 그는 돌과 나무, 동물과 곤충, 자연과 건물 등 다양한 사물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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