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중문지점 단지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은 지난달 26~ 28일까지 사흘동안 광주시 송정역 및 목포해상공원에서 현지인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2년산 하우스감귤 홍보 및 판촉활동’을 실시했다.
제주감귤농협 중문지점 단지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은 지난달 26~ 28일까지 사흘동안 광주시 송정역 및 목포해상공원에서 현지인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2년산 하우스감귤 홍보 및 판촉활동’을 실시했다.

제주감귤농협 중문지점(지점장 오봉준) 단지협의회(협의회장 원방민) 회원 30여명은 지난달 26~ 28일까지 사흘동안 광주시 송정역 및 목포해상공원에서 현지인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2년산 하우스감귤 홍보 및 판촉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감귤 나눔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하여 제주감귤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와 같은 미래의 잠정적인 소비자(구매층)들에게 제주감귤의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켜 지속성장 가능한 제주감귤 산업의 희망을 갖게 되는 의미에 행사의 가치를 더했다.

제주감귤농협 중문감귤단지협의회 원방민 회장은 “최근 지속적인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하우스감귤 생산농가들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홍보 및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지들의 제주감귤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주감귤 판매확대와 농업인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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