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제주ICC
제11회 그린 로하스 엑스포가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개막했다.
'그린'으로 이름 붙은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연결과 공유, 지구를 위한 Only Green!’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친환경식품 △천연뷰티케어제품 △에코생활용품 △환경단체 등 160여개 친환경업체가 참여해 독특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로하스 인덱스(LOHAS Index)를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제품들이 전시돼있는 ‘로하스 인증 제품존’과 ‘제꼭사(소비자가 직접 뽑는 제주에서 꼭 사야 할 것) 선정 제품존’이 별도로 마련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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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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