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과정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 호평

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의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이 수강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사진=제주도청]
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의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이 수강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사진=제주도청]

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가 6~8월 운영한 ‘이(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이 수강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홍보기초 사회관계망(SNS)반과 농업회계세무 기초반 2개 분야를 12회 진행, 총 197명이 참여했다.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기술을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농가소득으로 연결하기 위해 운영했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홍보기초 SNS과정 참가자는 93% 이상, 농업회계세무 기초과정은 전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교육과 다르게 특색이 있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교육생 전원이 동의할 만큼 차별화된 교육을 운영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중급 심화과정으로의 확대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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