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예총, 10일 문예회관 소극장서

제주국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이 마련된다.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회장 김선영)가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현영순)가 주관하는 제주국악 활성화 방안 포럼이 오는 10일 오후 2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제61회 탐라문화제를 기념으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김태관 제주국제관악제 공연기획 전문위원을 좌장을 맡았고 강호중 추계예술대학교 교수가 국악단과 대학교육을 중심으로 국악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토론자로는 강영근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홍주희 제주대 교수, 김수봉 제주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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