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일 양일간 열린 제15회 제주시체육회장기 볼링대회에서 윈윈 볼링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도내 클럽 30개팀 120명, 직장 15개팀 60명 등 총 45개팀 18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윈윈클럽은 3인조 남자부 1위 오른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같은 클럽 소속 김종수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클럽대항 3인조전에서는 파워포인트 팀이 직장부 3인조전에서는 제주도청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경기결과.

▲클럽대항 남자부 3인조전
△1위 윈윈 - 이원교, 고세환, 김종수 (3660점)
△2위 달구지 - 장혁준, 강은용, 고홍림 (3435점)
△3위 제우 - 김보일, 김경석, 현성민 (3430점)

▲클럽대항 여자부 3인조전
△1위 파워포인트 - 김명자, 김양순, 한숙경(3169점)
△2위 사루비아 - 김백란, 이정숙, 김순길(3128점)
△3위 밀레니엄 - 현정선, 고영숙, 양영자(3110점)

▲직장부 3인조전
△1위 제주도청 - 양관석, 김창수, 장신영(3264점)
△2위 KT - 염경윤, 김훈건, 정재철(3243점)
△3위 제주도청 - 강혁준, 현성수, 부정환(3194점)

▲클럽대항 개인 남자부
△1위 김종수(윈윈. 1345점) △2위 강진경(아트핀. 1230점) △3위 장혁준(달구지. 1223점)

▲클럽대항 개인 여자부
△1위 양영자(밀레니엄. 1114점) △2위 김명자(파워포인트. 1106점) △3위 김순길(사루비아. 10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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