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 제1회 제주시교육장배 교직원 및 학생 볼링대회에서 제일중 김승빈교사, 삼성교 5년 부석범, 제일중 1년 김동균, 신성여중3년 김진우 등이 각각 개인부 1위를 차지했다.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광호)이 생활체육을 통한 교직원 및 학생간의 화합의 장 마련 취지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교직원 63명, 학생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22일 오전 10시 제주시내 우성볼링장에서 개최됐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교직원부
개인전 2위-오선철(제서중), 3위-양금실(한라중)
△초등부
개인전 2위-박현준(화북교), 3위-김형석(남광교)
△중등부
남자개인 2위-강창훈(제동중), 3위-박윤호(제일중)
여자개인 2위-고슬기(동여중), 3위-김남경(동여중)
남자3인조전 1위-나경조.박윤호,김동균(제일중)
2위-임규현.최원빈,진영재(한라중)
3위-고경훈.고우성.이 용(제서중)

여자3인조전 1위-고슬기.김남경.김수지(동여중)
2위-김진우.강영혜.송이람(신성여중)
3위-고행미.김수영.김유경(동여중)
종합우승-제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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