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4 대구투어엑스포’에 참가, 국내외 120개 업체의 관계자 및 약 5만여명의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레저스포츠이 천국, 국제회의의 최적지 제주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오사카시 인덱스오사카에서 열리는 오사카투어엑스포에도 참가단을 파견, 일본의 여행업자, 언론사 및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홍보도 실시한다. 이번 오사카투어엑스포에는 90개국 300여 기관, 단체 12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