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6일 자전거 거취대를 훔친 혐의로 고물수집상 최모씨(55.북제주군 애월읍)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40분께 제주시 연동 H PC방 앞 노상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벽에 고정돼 있던 시가 7만원 상당의 자전거 거취대를 절취한 혐의다.
김상현 기자
ksh5690@jejutimes.co.kr
제주경찰서는 16일 자전거 거취대를 훔친 혐의로 고물수집상 최모씨(55.북제주군 애월읍)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40분께 제주시 연동 H PC방 앞 노상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벽에 고정돼 있던 시가 7만원 상당의 자전거 거취대를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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