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길잡이기 되어 주고 있는 (주)제주관광신문(대표이사 성일승)이 9월1일로 창간 1주년을 맞았다.

이에따라 (주)제주관광신문은 '제주관광 반세기, 그 도도한 흐름' 등 제주관광의 50년사(史)를 재조명해보는 특별기획코너와 '제주관광신문 1년 발자취' 등을 수록한 창간1주년 특집호를 3일 발행한다.

타블로이드 판형에 20∼24면(전면칼라)로 주1회 발행되고 있는 (주)제주관광신문은 제주관광명소와 제주의 맛집, 관광기념품 혁신, 101가지 체험상품을 게재해 내국인관광객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제주에서는 최초로 영문뉴스를 매주 1개 면에 편집, 제작 함으로써 외국인관광객들에게도 읽힐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주)제이티뉴스 제주관광신문은 창간 1주년을 맞아 성이승씨(37·제주청년회의소 회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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