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6일 귀가중인 여성의 가방을 빼앗은 전모씨(20.북제주군 조천읍)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5일 오전 6시 40분께 제주시 이도동 소재 주택 대문 앞에서 귀가중인 김모씨(22.여)의 현금 및 휴대폰 등 92만원 상당의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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