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팀 출전

아시아배구 최강을 가리는 아시아 첼린지컵 남자배구대회가 오늘 개막해 3일간 한라체육관을 뜨겁게 달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4개 팀이 출전하는 아시아 배구대회 빅 이벤트인 이번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 대회는 아시아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배구협회와 제주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배구 이벤트로 1차 대회는 제주에서, 2차대회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강의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는데 10일 오후 2시부터 한국과 대만경기가 펼쳐지며 오후 4시에는 중국과 일본경기가 열린다.
11일 오후 1시에는 대만과 일본, 오후 3시 한국과 중국 경기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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