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환경미화원

서귀포시 환경미화원들은 21일 앞으로 250일을 무재해 기간으로 정해 산업재해예방에 선봉자 역할을 다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서귀포시 환경자원관리사업소(소장 문정석)는 이날 환경미화원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비정규직 109명이 참가한 가운데 ‘250일 무재해 운동개시 선포식’을 갖고 참가자 전원이 산업재해 예방에 선봉자 역할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공단 제주산업안전기술 지도원을 초빙, 산업재해 사례 및 산업재해예방대책에 대한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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