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국가보훈 8개단체는 18일 재제주 주한 총 일본영사관 앞에서 일본독도 영유권 명기만행 및 역사외곡 규탄 궐기대회를 열고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교과해설서에 명기한 일본정부의 만행은 주권침해이며 제2의 침략행위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천명했다.  이날 회원들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앞에서 재제주 주한 총 일본영사관 앞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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