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관람이 중단됐던 만장굴 관람이 25일부터 재개된다.
북제주군은 집중호우로 관람객들의 감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람을 중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북군은 추석연휴를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산 3500만원을 긴급 투입, 보수공사를 마무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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