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잊은 음식점 즐비

제주시 49곳 정상영업


추석연휴 기간 중 적어도 제주시 탑동 주변과 신제주지역 관광호텔 주변 등지에서는 끼니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 1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음식점 49곳에 정상영업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업소들은 최근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영업이 부진함에 따라 이를 타개하기 위해 추석연휴기간 정상영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에 정상영업을 벌인 음식점들은 제주시 △서부두 방파제 부근 △탑동 스위스 호텔 뒤 △도두동 해안도로 및 방파제 주변 △용담2동 해안도로 △연동 문화칼라 인근 등지다.
제주시는 추석연휴 기간 중 정상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을 제주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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