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8일부터 이틀간 조양호 회장이 호주, 일본, 네덜란드등 18개국 주한외국대사 부부 30여명을 제주로 초청, '국제우호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한항공이 취항하고 국내에 공관을 두고 있는 국가의 대사내외를 초청, 한국의 항공산업을 홍보하고우리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 3번째로 열린다.

대사 부부들은 1박2일동안 제동목장의 야외가든에서 바비큐 파티와 산굼부리, 제주민속촌, 비자림등 제주의 관광명소 방문과 인절미 만들기, 송편빚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