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례 글로벌제주문화연구소 소장

오영례 글로벌제주문화연구소 소장이 지은희 여성부장관으로부터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받는다.

오 소장은 지난 3월 제주시장 추천을 받아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후보로 선발돼 국내외 양성평등관련 정책과 성 차이와 성 차별 등 다양한 양성평생교육 기본과정을 이수하고 지난 6월 전문강사 선택전문과정에 2차로 재선발됐다.

그리고 지난 9월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심화과정을 수료하고 여성부 전문심사에서 최종적으로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로 최종 선정됐다.
한편 여성부는 여성학 전공자, 여성단체 리더를 대상으로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남녀가 평등한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교육을 통한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오 소장은 이외에도 도내에서 관공서 친절·예절 서비스교육과 자원봉사, 리더십교육은 물론 수필가, 제주도청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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