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제주학생독서상 응모결과 보성초등학교 6학년 유하영 어린이의 '마당에서 나온 암탉'을 읽고 쓴 '아름다운 꿈'이 초등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중학부에서는 서귀중앙여중 2학년 조은별 학생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쓴 '스승, 그 이상의 존재'가, 고등부에서는 신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정현정 학생의 피천득의 수필집 '인연'을 읽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이를 만나다'를 써내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됐다.

▲입상자 명단
▲교육감상(초등학생부) △최우수:유하영(보성초등학교 5년) △우수:양준영(제주교대부설초등학교), 한은솔(새서귀초등학교) △가작:박주영(고산초등학교), 고미정(구엄초등학교), 장정웅(남광초등학교), 이하나(김녕초등학교), 현승아(태흥초등학교)

▲교육감상(중학부) △최우수:조은별(서귀중앙여자중학교) △우수:박소영(귀일중학교), 박선아(고산중학교) △가작:김하나(함덕중학교), 부신웅(제주제일중학교), 강지웅(제주중앙중학교), 김진숙(아라중학교), 양상준(한림중학교)

▲교육감상(고등학생부) △최우수:정현정(신성여자고등학교) △우수:강미란(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고혜선(서귀포여자고등학교) △가작:고의선(제주여자고등학교), 강수아(제주여자고등학교), 고은별(제주여자고등학교), 김유미(제주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문창균(서귀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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