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서비스 전문교육기관인 글로벌 제주문화연구소가 제주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 27일 글로벌 제주문화연구소는 외식경영자 리더쉽 교육, 외식중간관리자 직무양성교육, 업종별 부진업소 크리닉, 고객감동 영업활성화전략 등 컨설팅부문과 관공서 친절서비스, 예절서비스, 청소년 예절교육 등으로 나뉘어 운영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영례 글로벌제주문화연구소 소장은 "친절은 최고의 경쟁력"이라며 "남보다 앞서가는 특출한 의식이 없는 한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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