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유공자에 양희연씨가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평소 학생상담에 공이 많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수상하기 위해 실시한 2004학생상담자원봉사 유공자에 양희연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희연씨는 1995년부터 제주제일고등학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모범적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현재 애월상업고등학교에서 개인상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갈등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제주시지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상담활동 활성화 및 봉사자들간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한편 시상식은 20일 교육청 본청에서 전달되며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감사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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