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자신의 밀감 과수원 부근 야산에서 사육중인 진도견과 호미를 사용해 오소리 1마리를 불법 포획한 혐의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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