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첫회 게스트 출연 후 2회부터 MC 나서

 


‘제빵왕 김탁구’로 인기를 모은 배우 이영아가 개그맨 이휘재, 이수근과 함께 SBS 새예능프로그램 ‘달고나’의 MC로 합류한다.


이영아는 22일 첫 방송되는 ‘달고나’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첫회 게스트로 출연한 후 2회부터는 이휘재, 이수근과 MC로 나선다.

‘달고나’는 최고의 스타들이 고향이나 모교, 지인 등 감사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대신 첨단 장비로 서울과 고향을 생중계하여 대형 LED 화면을 통해 고향과 실시간으로 대화하게 된다.

지난 4월 4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본사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첫회 게스트로 출연한 유노윤호는 방송 최초로 광주 얼짱 여동생을 공개했으며 당숙, 당숙모, 작은 할머니, 사촌 동생, 작은 어머니, 친구, 선생님 등 많은 사람들이 출연해 유노윤호를 응원했다.

대구광역시 출신의 이영아는 아버지, 남동생, 둘째 고모, 셋째고모, 사촌언니 등이 친인척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C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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