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이 연말을 맞아 각종 공사대금 지급,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조지 지원할 예정이어서 건설업계의 자금 순환이 기대된다.

북군은 선금 2억8400만원과 하수종말처리장 시설비 52억원, 돌문화공원조성 사업비 8억4000만원 등 기성금 105억9900만원,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5억7100만원 등 총 181억3900만원을 방출한다.

이를위해 북군은 지난 24일까지 건설현장 등에 대한 기성, 준공검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7일부터 각 담당 부서에서는 대금지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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