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8월 음악회 27일 열어

제주도립미술관(관장 부현일)은 27일 오후 4시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미술관에서 만나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8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마련된 음악회는 노래하는 MC 김광진 사회로 진행되며, 성악 진병수, 바이올린 김문철, 피아노 김현아, 첼로 예지영, 오보에 김성민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열연을 펼친다.
이 음악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드라마와 영화속 음악’‘피겨속의 클래식’‘뉴에이지’‘앙상블’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공존 그리고 상생전’‘제주작가 초청전’‘움직이는 미술-키네틱 아트전’‘바다를 닮은 화가-장리석 기증작품전’을 전시 운영하고 있다.
(문의=710-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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