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나노박막재료연구실, 워크샵 개최

제주대학교 국가지정연구실인 나노박막재료연구실은 7일과 8일 양일간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The Future Nano-scalw Plasma Processing-2005’ 주제의 워크샵을 개최됐다.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주관, 나노박막재료연구실(소장 최치규)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에서는 향후 우리나라가 기능성을 갖는 나노-크기 반도체소자 개발방향과 새로운 원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요소기술로 부각된 나노-크기 플라즈마 응용기술에 대한 각 분야의 산업체연구소 및 대학의 전문가가 모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진단과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 모든 산업체에 적용되고 있는 플라즈마 관련 기술은 미국을 비롯해 과학 선진국의 기술에 의존하고 대체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번 워크샵을 통해 심도있는 기술제안이 이뤄졌다는 것이 주최측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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