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줄고, 무용 늘고

제주도가 2005년도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연극 13개 작품, 국악 5개 작품, 음악 13개, 무용 6개 작품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연극 13개, 국악 7개, 음악 11개, 무용 4개에 비해 국악 작품 2개가 각각 줄고, 무용작품과 음악 작품 2개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도는 공연예술분야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등 4개 공연예술분야에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1억12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