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원장 신상범)은 제주문화원 임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60세 이상, 30명 정원)으로 한학자 오문복 선생을 모시고 제주도 마애명과 옛비 및 옛성 답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용연 마애명→ 목관아지 옛비→ 오현단 옛비→ 산지천 조천석 비 등을 답사했고, 6월에는 방선문→ 화북 비석거리→ 조천 비석거리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매월 1차례 답사와 1차례 실내 토의를 거치면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