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광주·전남권에서 근로조건과 복리후생이 우수한 병역지정업체 20개사가 참여, 인력을 채용하게 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에 참여기업의 서류심사를 통과한 25명의 예비졸업생에게 교통비와 식비 등을 제공한다.
또 이번 채용박람회 일정에는 광주첨단산업단지 내 광산업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등의 기업방문 계획도 잡혀 있다.
한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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