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륜동 문화의 집이 3일 오전 강상주 시장, 지종환 시의회의장 부봉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륜동사무소에서 개관했다.

대륜동 문화의 집은 총 사업비 3억원을 들여 대륜동사무소 2, 3층에 음악감상실, 유아놀이방, 문화사랑방, 정보자료실, 다기능 복합공간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정보공유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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