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문 제주의 소리(공동대표 고홍철·홍성직)가 26일로 창간 1주년을 맞는다.
제주의 소리는 24일 창간이후 1년 동안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각계 전문가들을 고정 필진을 통해 폭넓고 깊이 있는 분석과 날카로운 시각의 분석기사를 수록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실시간 각종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시민기자들을 적극 활용, 삶의 현장에서 묻어 나는 따뜻한 뉴스를 송출하는 등 시민들에게 한 발 다가서는 신문매체가 되기 위한 노력을 시도했다.
한편 제주의 소리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제주시 크라운프라자호텔 1층 연회실에서 창간 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회의원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현애자 의원 등이 참여해 '제주의 미래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의)711-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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