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복합형관광미항 갈등해소지원단
김헌수氏 9월 친절 공무원 선정
2014-10-06 고재일 기자
갈등해소지원단은 자체 친절 시책(92점)과 전화평가 점수(93점), 방문 친절도(88점)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상위 부서에 올랐으며, 김헌수 주무관은 민원인에게 친절한 음성으로 내용을 끝까지 청취하는 등 전화모니터링에서 가장 높은 96점을 받았다.
제주도는 6일 열린 정례직원조회에서 베스트 친절 부서와 직원에게 재래시장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했으며, 앞으로 선진지 견학과 근무성적평정 등에서 우대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달 열린 친절도 평가는 100점 만점에 평균 85.2점으로 전달(86.7점)에 비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매일 고재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