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숲에서 웨딩촬영” 2015-09-21 한경훈 기자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아름드리 삼나무 숲이 예비 신랑과 신부들의 웨딩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최근 절물휴양림에는 예비신혼부부가 하루 평균 7~10쌍 정도 찾아 웨딩 촬영을 하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방문객의 이용패턴에 맞는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 발굴․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