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 해안도로 달리며 제주바다 풍경 속으로 ‘풍덩’”

<화보> 우리 땅, 우리 섬! 2017 제주국제마라톤대회

2017-11-26     박민호 기자

이른 새벽 쏟아진 폭우도, 초겨울 칼바람도 제주국제마라톤에 참가한 건각들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제주의 환상 동부해안을 달리는 3회째를 우리땅 우리섬 제주국제마라톤 대회가 26일 오전 제주시 구좌운동장과 동부해안도로에서 열렸다. 환상 마라톤 코스에서 진행된 이 대회 참가자들의 열정과 환희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 경기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참가자. 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