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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정식으로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사용처인 제주시 용담동 소재 태권도장.
지난 6일 4·3도민연대가 진행한 4·3길 순례 참가자들이 잃어버린 영남마을 비석 앞에서 4·3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묵념하고 있다. [사진 = 김진규 기자]
지난 6일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와 함께 답사한 4·3 희생자 유적지. 4·3 사건 당시 경찰은 이원옥·강주향 부부의 장례식장에 모인 일가족을 도피자 가족으로 몰아 이곳에서 학살했다. [사진 = 김진규 기자]
6일 4·3길 순례에 동참한 도민들이 76년 전 축성된 4·3성담을 촬영하고 있다. 비닐하우스 앞에 쌓인 돌담이 4·3성담이다. [사진 = 김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