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평영 100m 경기에서 제주대표 김혜진(제주시청) 선수가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혜진. <고기호 기자>

김우진. <연합뉴스>

허준. 박민호 기자

임창우선수 김수경선수

제95회 전국체전 성화 최종 점화주자로 나선 임창우,김수경이 관줄들의 함성에 손을 흔들고 있다.

'뭉친 힘!펼친 꿈! 탐라에서 미래로' 제 95회 전국체육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 대회 개막을 알리는 불꽃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28일 신성여·중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 95회 전국체육대회 역도경기 남일부 62kg급 경기에서 제주의 정한솔이 용상 3차 시기에서 159kg을 들어올리고 있다. 정한솔은 이날 인상에서 120kg 용상에서 159kg으로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79kg으로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고기호기자

금메달을 목에 건 정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