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색상의 산비탈집들. 주로 저소득층 주민들이 거주한다.

오수용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찾은 지지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수용 후보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시장을 찾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수용 후보는 ▲생년:1962년 ▲직업:대학 교수 ▲출신 학교:제주북초, 제주제일중(학생회장), 제주제일고(학생회장), 고려대 법대 졸, 미국 템플대 로스쿨(법학 석사) ▲주요 경력: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 취득, 국민의당 중앙당 지역발전 특위 위원장, 한국 해외원조단체협의회(KCOC) 사무총장, 지구촌빈곤 퇴치 시민네트워크(GCAP) 한국 대표, 경실련 국제위원장, 교육부 국가인적자원위원회 위원, 반기문 외교부장관 자문 민간전문가그룹 위원, 김만덕기념사업회 기획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공동운영위원장 ▲전과 유무:1건 ▲존경하는 인물:이순신 ▲좌우명:작은 일에도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한다 ▲흡연 유무:유 ▲주량:소주 반 병 ▲가족:아내 이남주와 2남 1녀

윤옥화 할머니가 30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열다섯 번째 4·3증언본풀이마당에서 67년전 일어났던 일에 대해 이야 기 하던 도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오수진 기자 rainmaker@jejumaeil.net

1949년 1월 2일 오조리 주민 30여 명이 성산포 우뭇개에서 집단 총살당했다. 표선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성산포 등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대개가 4·3사건 당시 학살 터였다. 강요배作 <광풍>(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