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체 126건)
우경스님
한림성당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40년간 맥그린치 신부와 함께해 온 마이클 이어돈 신부는 “가끔씩 다투기도 하고 화해도 하면서 그렇게 친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25일 오후 맥그린치 신부의 시신이 안치된 한림본당에서 한국식 천주교 장례법에 따라 위령기도인 연도(煉禱)를 올리고 있는 모습.
제주불교연합회는 불기2562년 부처님 오신 날 점등법회를 지난 21일 제주시 해태동산7호광장에서 봉행했다.
허운스님은 석가탄신일을 한 달여 앞두고 불자들에게 "스스로 부처와 똑같은 품성을 갖고 있다는 믿음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믿음에 부합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인 제주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은 "우리의 삶이 모든 고통과 영광을 중생들과 함께 나누는 부처님과 같은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TN불교TV가 지난 13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에 제주지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불탑사 내에 있는 보물 제1187호 오층석탑은 1층의 기단과 5층의 몸돌이 심하게 좁은 것이 특징이다.
서자복은 해륜사 옛터에 들어선 용화사 경내에 있는 미륵으로, 제주성의 서쪽에서 성안을 수호하고 있다.
참나를 찾아 떠나는 길인 '보시의 길'은 대원정사~해륜사~불탑사로 이어지는 총 42.15km의 제주불교순례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