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체 23건)
불탑사 내에 있는 보물 제1187호 오층석탑은 1층의 기단과 5층의 몸돌이 심하게 좁은 것이 특징이다.
서자복은 해륜사 옛터에 들어선 용화사 경내에 있는 미륵으로, 제주성의 서쪽에서 성안을 수호하고 있다.
참나를 찾아 떠나는 길인 '보시의 길'은 대원정사~해륜사~불탑사로 이어지는 총 42.15km의 제주불교순례길이다.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성당 전경.
사라봉 기슭에 위치한 김만덕의 묘에는 훗날 추사 김정희가 김만덕의 선행을 듣고 쓴 ‘은광연세(恩光衍世)’가 써 있는 석각이 있다.
가족과 함께 대구에서 온 성지순례객들이 황사평성지를 둘러보고 있다.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공원내에 위치한 순국지사 조봉호기념탑.
1908년 2월 이기풍 목사는 제주 선교를 위해 육지로부터 문물이 오가는 거점으로 교역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진 산지포구에 도착했다.
이기풍 목사는 당시 제주시내의 가장 큰 시장이 있고 제주 정치의 중심적 역할을 했던 관덕정을 전도의 중심지로 삼고 선교활동을 해나갔다.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제주성내교회는 기독교 순례길 다섯번째 코스인 '은혜의 첫 길'의 시작점으로 이기풍 목사의 제주도 선교 초기 중심교회이자 제주 최초의 교회다.
기독교 순례길 제1코스 '순종의 길' 표시.
지금의 금성교회는 옛 건물이 아닌 1973년 9월 16일에 새로 건축했다. 사진은 금성교회 내부 예배당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