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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한 당좌수표를 타인에게 제시해 현금을 편취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0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H씨(41)를 입건ㆍ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만기일이 2000년 12월 18일자인 당좌수표(액면가 1000만원) 1매를 위조한 뒤 지난해 10월 제주시 소재 S전력 사무실을 찾아 “돈
사건사고
한경훈
2007.08.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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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후배의 통장을 이용해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여종업원 모집 선불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9일 절도 등의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박 모씨(36ㆍ남)를 입건ㆍ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5월20일 새벽 1시께 후배인 이 모씨(20)의 제주시 소재 자취장에서 이 씨의 예금통장과 현금카드 1매
사건사고
한경훈
2007.08.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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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병실에 입원 중인 환자의 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제주경찰서는 7일 절도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강 모씨(37)를 입건ㆍ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6월 23일 오후 9시50분께 제주시 소재 모 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인 강 모씨(58)가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강 씨의 사물함을 뒤져 현금 25만원을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8.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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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 들어가 흉기를 내보이며 종업원을 위협한 뒤 금품을 강탈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7일 특수강도 혐의로 조 모씨(3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3시30분께 제주시 소재 모 PC방에 들어가 상의를 벗어 허리에 찬 칼을 내보이며 종업원 A씨(20)에게 “돈을 가져와라, 그렇지 않으면
사건사고
한경훈
2007.08.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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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양주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이 모씨(58ㆍ제주시)를 입건ㆍ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께 제주시내 모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척 하다가 양주 3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8.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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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인부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10시께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모 콘도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작업을 하던 김 모씨(65)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이 모씨(40)는 손가락이 절단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8.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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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종업원을 폭행하고 경찰관의 공무집행까지 방해한 3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귀포경찰서는 6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송 모씨(30ㆍ서귀포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께 대정읍 상모리 소재 S단란주점에 들어 술을 달라고 했으나 주지 않자 행패를 부리고, 이를 만들하는 종업원 여러 명을 폭행한 혐의를
사건사고
한경훈
2007.08.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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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충전한 교통카드를 이용해 마트 등에서 상품권을 구입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3일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서귀포시 거주 송 모군(16)과 김 모군(16.서귀포시)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30일 새벽 1시30분께 금품을 훔칠 목적으로 서귀포시외버스터미털 매표소에서 침입했으나, 대상 물품이 없자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8.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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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경찰대원이 훈련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 4시 10분께 해안경비단 129전경대 소속 권모(21) 상경이 훈련 중 갑자기 쓰러져 119에 의해 서귀포의료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권 상경은 이날 중대본부 훈련계획에 따라 기동복을 착용하고 대원 19명과 함께 체력단련 후 오후 4시부터 훈련 마무리를 위해 운동화와 반팔 복장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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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훈
2007.08.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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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동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신원 확인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 모 횟집 앞 5m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운동을 하던 김 모씨(35)가 발견, 신고함에 따라 해양경찰 122구조대가 사체를 인양했다. 50대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인양 당시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8.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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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의 동거남을 흉기고 찌르고 달아났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3일 살인미수 혐의로 문 모씨(3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 씨는 지난 5월 26일 제주시 도남동 전 애인인 K씨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와중에 이를 제지하는 K씨의 동거남 이 모씨(46)의 목 부위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
사건사고
한경훈
2007.08.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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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7시 55분께 노형동 남녕고 뒤쪽 모 빌라 4층 김 모씨(41)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도 없었으나 놀란 이웃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8.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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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잠든 동생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하려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2일 준강간 미수 혐의로 한 모씨(29ㆍ제주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 1일 새벽 3시50분께 제주시 자신의 집 방안에서 술을 마시고 들어와 잠자는 동생의 여자친구 A씨(22)를 성폭행하려다 피해자가 반항하는 바람에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사건사고
한경훈
2007.08.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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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에 쓰러져 있는 취객의 금품을 훔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일 절도 혐의로 고 모군(중2ㆍ제주시)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 군은 1일 새벽 0시40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S사진관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김 모씨(71)를 깨우는 척하며 김 씨의 바지 주머니에 있던 지갑을 꺼내 현금 4만6000원을 훔친 혐의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8.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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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인근 펜션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원정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일 상습절도 혐의로 이 모씨(27)를 입건하고, 달아난 공범 박 모씨(30)의 뒤를 좇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중순께 제주에 들어와 제주시내 해수욕장 주변 펜션 등에 침입해 8차례에 걸쳐 총 6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
사건사고
한경훈
2007.08.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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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게임장을 차리고 불법영업을 해온 30대 업자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경찰서는 30일 음반ㆍ비디오물 및 게임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김 모씨(3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제주시 연동에 무허가 게임장을 열어,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상록수 게임기 27대를 설치한 후 선별 출입시킨 손님을 상대로 상품권을 지급해 환전행위를 하는 등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7.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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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찌를 건지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40대 낚시객이 실종 6시간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31일 오전 6시 30분께 제주시 탑동 해안가 100m 해상에서 숨진 채 떠 있는 이 모씨(40ㆍ제주시)를 발견, 인양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씨는 이날 새벽 1시 44분께 탑동 라마다호텔 앞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 덫에 걸린 찌를 때려고 바다에 뛰어들었
사건사고
한경훈
2007.07.3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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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입동 산지천 일대에서 성매매 호객행위를 하던 50대 여성 2명이 경찰 단속에 걸렸다. 제주경찰서는 29일 성매매 호객 행위를 한 혐의(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대한 법률 위반)로 정 모씨(59ㆍ여)와 김 모씨(59ㆍ여)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9일 새벽 0시 20분께 산지천 일대에서 행인을 상대로 “여인숙에
사건사고
한경훈
2007.07.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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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침입, 잠자는 주부를 성추행한 30대가 철창 신세를 지게됐다.제주경찰서는 27일 고모씨(38)를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3일 오전 4시께 제주시내 A씨(42.여)의 집에 침입, 잠자는 A씨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씨는 또 다음날인 24일 오전 3시30분께 A씨의 집에 다시 침입, 성추행 하려다 때마침 귀가한
사건사고
진기철
2007.07.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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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벽 0시 1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해안도로에 있는 P콘도 앞 해안에서 20대 남자가 술을 마신 뒤 바다로 뛰어들어 실종됐다며 고모씨(제주시 이도2동)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해경은 경비정 2척, 수상오토바이, 헬기 등을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해경은 실종자 수색은 물론 실종자가 키 170-175㎝에 건장한 체격에 검정 티셔츠와 어두운 계통
사건사고
진기철
2007.07.27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