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49개국 선수 567명, 金 80개 놓고 우정의 레이스폐막식은 ‘따뜻한 격려의 무대’로 꾸며질 것…특별한 성화 소화주목받은 황연대 성취상…한국 종합 10위 무산에도 ‘감동’ 선사 장애인 선수들이 강원도 평창과 정선, 강릉의 설원과 빙판 위에서 펼친 ‘겨울 동화&rsqu
"중계를 늘려주셨으면 한다"던 신의현 선수가 결국 금메달까지 안겼지만 시청자들은 그 순간도 볼 수 없었다.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우승한 전날 오후 1시 25분. 그 시간 지상파 3사는 모두 장애인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3·4위를 결정하는 한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강호’ 미국과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조 1위 결정전에서 완패했다.서광석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13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미국과 B조 예선 3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전력 차를 드러내며 미국에 0-8(0-6 0-0 0-2)로 졌다.이로써 한국은 예선 2승 1패를 기록, 3연승을 달린 미국에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사격에서 연거푸 실수를 범하며 아쉽게 메달 추가 획득에 실패했다.신의현은 13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장애인바이애슬론 남자 12.5㎞ 좌식 경기에서 50분 01초 9의 기록으로 17명의 선수 중 5위에 올랐다.그는 초반 2.37㎞까지 1위를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오벤저스’가 핀란드를 완파하고 1차 목표 달성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핀란드와 예선 6차전에서 11-3으로 완승했다.앞서 한국은 전날까지 미국과 ‘패럴림픽 중립선수단’(NPA·러시
‘컬링 오벤저스’로 불리는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캐나다까지 제압하고 지금까지 4전 전승을 거뒀다.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캐나다와 예선 4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한국은 미국과 ‘패럴림픽 중립선수단’(NPA·러시아), 슬로바
장애인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신의현은 11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5㎞ 좌식 종목에서 42분 28초 9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첫 번째 메달이자 역대 동계패럴림픽에서 나온 한국의 세
전 세계인에게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9일 막을 올린다. 장애인들의 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9일 저녁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열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패럴림픽으로는 1988년 서울 하계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