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의 대축제인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22일 공식 폐막했다.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지적장애인축구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번 대회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17개(시범 2)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11개 등 모두 41개의 메달을 획득, 전국장애학생체전 참가 사상 최다메달을 수확하며 성공적인 체전을
“한 마디로 최고의 대회였다.”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 19일부터 4일간 제주도일원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이 같이 평가했다.김성일 회장은 “사실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장애인체전이어서 걱정도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대회가 진행 될수록 원희룡 지사께서도 특별히 관심을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로써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17개(시범 2)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11개 등 모두 41개의 메달을 획득, 전국장애학생체전 참가 사상 최다메달을 획득했다.이날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축구장에서 진행된 축구 결승전에서 제주선발은 부산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미니 축구·농구·다트 게임 체험은 물론 배지의 일종인 ‘핀버튼’ 제작 부스는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또 제주특별자치도 홍보관과 서민 금융 상담 등 주제별 부스도 설치돼 다양한 정보를 제공
대회 3일째인 21일 시각장애인 육상 200m에 함께 출전한 가이드 러너(도우미)들이 선수들과 함께 트랙을 달리고 있다.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사흘째인 21일 제주 선수단은 금메달 9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1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이날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고부 높이뛰기(F20)에 출전한 강효정(제주중앙여고)과 남중부 창던지기(DB) 이근학(서귀포온성학교)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남초부 200m(T20)에 출전한 김현곤(제주영송학교)
제9회 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째인 21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선 제주선수들끼리 금메달을 다투는 진귀한 장면이 연출됐다.청각장애(DB) 배드민턴 단식 3연패를 노리는 김향(남원중)과 지난대회 설욕을 노리는 박광희(제주사대부고)가 결승에서 맞붙은 것. 결과는 김향이 2-0 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코트에서 명승부를 펼친 아이들은 제주에 단 3명(일반인 1
○…예상을 뒤엎는 경기 결과에 선수단 상황실이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이었다.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틀째인 20일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등을 수확하며 목표 메달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당초 기대를 모았던 여고부 원반던지기 고진솔(제주중앙여고)이 금메달을 놓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선수단 상황실에는 아쉬
▲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이틀째인 20일 남자중등부 100m(T20) 예선 2조에 출전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틀째인 20일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 등 15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선전을 펼쳤다.이날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고부창던지기(F38)에 출전한 좌유진(제주영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계기로 성격도 활발해지고 무엇보다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장애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틀 째인 20일 오전 11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제주 디스크골프 경기장.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디스크골프 제주 대표로 참가한 김소현&m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이틀째인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은...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회대회 첫날 제주도 선수단이 금메달 1개를 비롯해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 등 모두 5개의 메달을 수확하면서 선전을 펼쳤다.19일 제주도선수단은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에서 송민울(제주영지학교)이 남고부 원반던지기F35에서 8m74의 기록으로 2위 권성문(경북·3m17)을 따돌리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트랙종목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과 함께 시작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그동안 장애청소년 체육활동의 사회적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신체와 정신함양에 크게 기여해 왔다.이 대회를 통해서 육성·배출된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해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의 기쁨을 누렸던 것을 우리 모두 기억하고 있다.스포츠를 통해 도전할 수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인 19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고부 육상 1500m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선을 나서고 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9회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9일 공식개막,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열정과는 달리 도민들의 무관심 속에 치러지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대회 첫날 육상 경기가 치러진 제주종합경기장에는 장애를 딛고 끝까지 경기를 펼치는 어린선수들의 활약에 경기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하지만 1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전국장애학생체전)가 19일 개막한 가운데 대회 첫 날부터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화재로 인한 정전이 발생했다.특히 당시 경기가 진행 중이었지만 대회 주최 측은 선수·임원과 관중들을 밖으로 대피시키지 않는 등 안이하게 대처하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19일 제주도·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애 학생들이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며 실력을 겨루는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전국장애학생체전)가 19일 제주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날 오후 2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함께 주인공이 되는 제주’라는 주제로 식전 행사, 공식 행사, 식후 행사로 나눠 160분 동안 진행됐다.‘함께 여는 세상&rs
제주에선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9일 오후 2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공식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전국 17개 시·도 선수 임원, 체육관계자, 도민, 학생 등 2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개회식은 ‘함께 주인공이 되는 제주’를 주제로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등 1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학생들이 좋아하는 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스포츠에 재능 있는 꿈나무를 발굴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번 대회를 대비해 도내 특수학교 체육교사들을 대거 코치진에 참여시켜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 왔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지도자 및 특수교사들이 열정으로 땀 흘린 만큼 기대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장애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9일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17일 제주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15개 종목 15개 경기장 배정 및 공(승)인을 완료했으며, 시·도선수단의 수송, 숙박 배정 및 경기용기구 확보, 심판 및 운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