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30개 종목 선수 임원 등 67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제주특별자치는 12개 종목에서 29개(금5, 은11, 동13)의 메달을 획득,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와 더불어 다종목 메달 획득 이라는 두
제주시 한림지역 씨름의 산실이던 한림공업고등학교 씨름부가 해체되면서 씨름 훈련장 일부가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장으로 조성돼 논란이 되고 있다.2일 한림공업고등학교와 제주도 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씨름부가 해체됨에 따라 사용처를 찾지 못하던 공간(씨름훈련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훈련장 일부가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장으로 변경·조성됐다.스포츠 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지막날인 2일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제주선수단은 당초 목표(25개)를 넘어선 모두 29개 메달을 획득,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제주선수단은 특히 12개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1984년 제주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후 최다 종목에서 메달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환희와 기쁨, 아쉬움이 교차했던 제주대회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됐고, 이제 선수들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해야 한다.제주매일은 4일간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의 모습들을 화보로 꾸몄다. [특별취재팀]
“자원봉사자 성공체전 이끌어”○···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경기장 안팎에서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은 자원봉사자들이 성공 체전을 이끌었다는 평가.실제 이번 체전에서는 제주도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 봉사자 1300여 명이 공항은 물론 경기장에서 안내에서부터 교통 정리, 환경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차세대 한국 스포츠를 이끌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50개 경기장에서 35개 종목 1만7225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제44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인 1일 제주도 선수단은 레슬링과 역도, 씨름 등에서 메달을 추가, 목표메달을 초과 달성했다.제주선수단의 3번째 금메달은 레슬링에서 나왔다. 남중부 자유형69kg급 신윤용(제주서중3)은 결승에서 이구연(인천)에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오전 역도에서 깜짝 은메달 3개가 나오며 제주선수단의 목표 메달초과 달성을 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경기장과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이 ‘체전 특수’를 톡톡히 누리면서 상인들이 함박웃음.선수·임원단과 가족, 전국에서 모인 관중들이 경기장이나 숙박업소와 가까운 음식점을 찾아 끼니를 때우거나 뒤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특히 주 경기장인 주 경기장인 제주종합경기장 주변에는 대회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해 12년 만에 준결승전에 진출한 한천초등학교 여자 농구팀이 서울 선일초등학교에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그러나 한천초는 체격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해 제주 선수단에 값진 동메달을 선사했다.한천초는 1일 오전 11시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초등부 농구 준결승전에서 서울 선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시작됐다.‘몸도 튼튼·마음도 튼튼·나라도 튼튼’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 지역을 대표해 자신의 한계의 벽을 넘는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다. 제주매일은 지난 30일 개막 이후 열전을 거듭하고 있는 전국소년체전의 모습을 화보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 이틀째인 31일까지 제주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 메달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대회 둘째 날인 31일 볼링 남중부 이동현(제일중3)이 826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제주 선수단에 메달을 신고했다.수영 다이빙 스프링보드3m에서 동광초 6학년 듀오 설윤재(245.
제44회 전국소년체전이 열리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대한체육회가 손기정, 김성집, 서윤복, 민관식, 장창선 등 스포츠 영웅 5명의 사진 전시 부스를 운영해 눈길.특히 부스에서 진행 중인 ‘우리나라 스포츠 영웅을 아십니까’라는 세대별 스티커 설문조사에서 40, 50대는 ‘예’에, 10대는 ‘아니오’
쌍둥이 형제 김대준, 대운(외도초 6)이 제44회 전국소년체전 다이빙 종목에서 금, 은, 동메달을 휩쓸어 이목을 끌고 있다.대회 2일째인 31일까지 김대준은 남초부 스프링보드 1m 은메달, 플랫폼다이빙 동메달을 차지했고, 김대운은 남초부 스프링보드 3m 금메달, 1m 동메달을 따냈다.김대준은 “전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경기라서 그동안의 경기와는 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30일 개막,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아직 대회 중반이지만 사격(8개)과 롤러(5개), 사이클(3개), 수영(5개), 양궁(3개), 역도(6개), 육상트랙(4개) 등 34개의 부별 및 대회 신기록이 쏟아지면서 풍성한 기록 잔치를 예고했다.수영에선 ‘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대회 첫날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일부 경기에 차질을 빚었지만 대부분 경기장에서 큰 불편 없이 진행됐다.이날 중등부 테니스 경기는 서귀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렸고, 인라인 롤러는 오후에 다시 열렸지만 정구는 다음날로 연기됐다.쌍둥
여초부 제주선발 농구대표팀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8강에 진출했다.29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여초부 제주선발은 이날 영암초등학교(울산)와의 대회 사전경기(16강전)에서 51대30로 승리, 제주선수단에 첫 승전보를 알렸다.이날 함께 출전한 남초부 제주선발은 남부초(강원)에 23대49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고, 축구 초등부 예선에 출전한 중문초 역시 강
지금이야 국내·외 다양한 프로스포츠 등을 접할 수 있어 소년체전의 열기는 예전만 못하지만 제주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종합대회가 치러졌던 1984년에는 육지 손님맞이를 위한 도정 차원의 대대적인 환영 행사 준비로 온 섬이 들썩였다.당시 제주도는 제1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슬로건을 ‘인정’, ‘관광’, &l
오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우리는 678명의 선수단을 꾸려 참가하고 있다.우리 선수단은 120만 내외 도민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 제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일 것이다.이번 체전에서는 타 시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태권도, 수영, 럭비 등의 효자종목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도 튼튼’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만 7225명의 초등·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한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가 마무리 됐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제주도 일원(4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 대회는 1984년과 1999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