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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7시45분께 제주시 용담동 소재 김모씨(52.여)가 운영하는 모 단란주점에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주점 내 모니터와 에어컨 등이 불에타 2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종업원 강모씨(35.여)는 "출근 후 실내등과 간판등, 모니터 등의 전원을 킨 잠시 뒤 '탁 탁'하는 소리와 함께 모니터
사건사고
진기철
2007.07.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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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대마를 섭취한 정 모씨(39)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정 씨는 지난 18일 오후 2시께 친구인 서귀포시 임 모씨(40)의 집 앞마당 텃밭에 생육 중인 대마나무에서 대마잎 10여개를 뜯어 섭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김광호
2007.07.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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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6일 단란주점 등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은 한모씨(45)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10분께 제주시 이도1동 소재 모 유흥주점에서 돈도 없이 양주와 맥주 등 24만여원어치의 술과 안주를 시켜 먹 2차례에 걸쳐 주점을 돌며 30만여원의 술값을 계산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한씨는 앞서 같은
사건사고
진기철
2007.07.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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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6일 훔친 자동차를 무면허로 운전하며 뺑소니까지 저지른 이모씨(24)를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3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소재 모 비료창고 앞에 세워져 있던 A씨(57)의 자동차를 훔친 뒤 무면허로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진기철
2007.07.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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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5일 청소년 유해매체물을 도로에 무단 배포한 H씨(36)를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15분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모텔 인근에서 ‘여성상위, 24시 출장마사지, 100% 대만족’이라는 글이 인쇄된 광고선전물을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진기철
2007.07.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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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4일 가정집에 침입, 잠자는 모녀를 성추행한 고모씨(3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3일 오전 4시께 제주시내 A씨(41.여)의 집에 침입,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A씨를 성추행 한 혐의다.고씨는 또 하루뒤인 24일 오전 3시30분께 A씨의 집에 재차 침입, A씨의 딸(15)을 성추행하다 A씨에 들키자 주먹과 발로
사건사고
진기철
2007.07.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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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를 함께 운영하는 친구가 매출액을 오락실에서 탕진했다는 이유로 친구의 손가락에 공사용 피스총(타카건)을 발사한 친구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서는 2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흉기 등 상해) 혐의로 L씨(30)를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L씨는 2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친구인 A씨(30)를 위협하고
사건사고
진기철
2007.07.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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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4일 수백만원 든 가방을 훔친 한모씨(21)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해 3월11일 오후 2시께 제주시 도남동 소재 모 슈퍼마켓 앞에서 김모씨(37)가 커피 자동판매기를 이용하기 위해 가방을 잠시 옆에 놓아 둔 틈을 타 현금 200만원 등 7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친 혐의다.경찰은 한씨가
사건사고
진기철
2007.07.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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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유 농경지에 화물차량을 타고 들어가 자연석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20일 특수절도 혐의로 오 모씨(65ㆍ제주시) 등 2명을 입건ㆍ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 등은 지난 5일 새벽 5시 40분께 제주시 소재 고 모씨(73)의 농경지에 화물차량을 타고 들어가 고 씨가 쌓아놓은 시가 120만원 상당의 자연석 1t(10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7.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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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신던 선배의 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9일 절도 혐의로 김 모씨(25ㆍ남)를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6일 새벽 4시께 선배인 윤 모씨의 제주시 소재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윤 씨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 방바닥에 있던 피해자의 지갑에서 현금 10만원을 꺼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7.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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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매점에서 절도 ‘들통’ 자신이 근무하는 매점에서 상습적으로 금품 등을 훔쳐 온 콘도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9일 절도 혐의로 김 모씨(20ㆍ남)를 입건ㆍ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콘도 매점에서 금고 속에 보관 중인 현금 12만원을 훔친 것으로 비롯해
사건사고
한경훈
2007.07.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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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박평균 부장판사)는 19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 모 피고인(19)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 모 피고인(17) 등 2명은 소년부로 송치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죄 전력이 여러 차례나 되고, 나이는 어리지만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박 피고인에게
사건사고
김광호
2007.07.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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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9일 음주운전을 하고, 이를 단속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조 모씨(43ㆍ제주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16일 새벽 0시 18분께 혈중알콜농도 0.078%의 주취 상태로 김 모씨 소유 승용차를 제주시 도남동 소재 S상가 부근에서부터 50m 구간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씨는 또 이날 새벽 30분께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7.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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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모텔 객실에 침입, 금품을 훔치려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9일 야간방실침입 절도 미수 혐의로 이 모씨(41ㆍ제주시)를 입건ㆍ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5일 새벽 5시께 관광객 강 모씨(34ㆍ여) 가족이 묵고 있는 제주시 조천읍 소재 모텔 객실에 들어가 훔칠 금품을 물색하다 찾지 못하자 다시 권 모씨(34)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7.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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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보관 중이던 마늘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6일 절도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박 모씨(39)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6일 오후 2시50분께 제주시 삼양동 소재 김 모씨(68)의 마늘밭 하우스창고에 침입, 시가 7만원 상당의 마늘 1컨테이너(25kg)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사고
한경훈
2007.07.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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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즐기던 2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 40분께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임 모씨(21ㆍ 화북동)가 물놀이 튜브를 타고 해수욕을 즐기다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에 122해양경찰 구조대가 급파돼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같은 날 오후 7시 20분께 해수욕장 60m 떨어진 바다 속에서 숨진 채 있는 임 씨
사건사고
한경훈
2007.07.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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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6일 귀가 중이던 주부를 덮쳐 성폭행하려한 혐의(강간 미수)로 이 모씨(27ㆍ제주시)를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15분께 제주시 외도동 소재 모 빌라 맞은편 공사장 공터 인근에서 귀가 중이던 김 모씨(41)를 뒤에서 덮친 후 공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7.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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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여성을 상대로 몹쓸 짓을 하고 금품까지 빼앗은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제주경찰서는 16일 특수강도ㆍ강간 등의 혐의로 제주시 연동 소재 K단란주점 종업인인 황 모씨(23ㆍ제주시)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6월 초순 새벽 5시께 제주시 연동 인도에 술이 취해 앉아 있는 김 모씨(22)를 자신이 거주하는 인근 S오피스텔로 끌고 가 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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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훈
2007.07.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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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번호판을 훔쳐 자신의 차에 부착하고 무면허로 운행하던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경찰서는 16일 절도 등의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김 모씨(4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9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화북1동 소재 모 공업자 주차장에 주차된 S씨(24) 소유의 승용차 앞 번호판을 훔친 뒤 자신 소유의 승용차에 이를 부착
사건사고
한경훈
2007.07.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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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에 침입에 기물을 파손한 50대 전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2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K 모씨(53ㆍ성산읍)를 입건ㆍ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K씨는 지난 3일 밤 12시쯤 성산읍 오조리포구에 정박 중이던 어선 D호의 조타실 문을 열고 침입, 조타실에 있던 쇠망치로 레이다, GPS플로타, 어군 탐지기 등 300여만원 상당의
사건사고
한경훈 기자
2007.07.1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