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의 병역 면제와 관련된 심경 질문에 입을 다물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출연하는 윤승아는 1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 공단 내 세트장에서 진행된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김무열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드라마 때문에 이 자리를 마련한 만큼 개인적인 일이 영향을 미치지
건달이냐, 박수냐, 그것이 문제였다. 박신양이 아찔한 이중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신양 주연의 '박수건달'이 지난 10일 서울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된 박신양과 묘령의 여인간의 긴밀한 대화 장면을 마지막으로 넉 달 간의 촬영을 끝냈다.박수건달은 잘 나가는 건달에서 하루 아침에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이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그린 영화.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6인조 걸그룹 피에스타(FIESTA)가 데뷔한다. 이들은 스페인어로 축제를 뜻하는 팀명처럼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오는 8월 정식 데뷔가 결정된 피에스타는 한국, 미국, 중국 국적의 다국적 멤버들로 평균 4년 이상 트레이닝 기간을 거친 멤버들로 결성됐다. 이들은 팀 결성 후 지난 2년간 호흡을 마치며 데뷔 준
그룹 2NE1(투애니원)이 그간의 일본 활동과 성과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2NE1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본 활동과 성과에 대해 묻자 “한국과는 또 다른 시스템에 적응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 일본에 갔을 때 K팝스타가 아닌 그냥 해외의 아티스트라는 다른 카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 요즘 여배우들 예쁜 외모에 연기력은 기본이다. 여기에 내숭도 없어 과거 여배우들이 내세운 청순하고 도도한 신비주의 전략은 찾아보기 힘들다. 캐릭터를 위해서라면 망가지는 몸 개그까지 불사한다. 사극 ‘동이’를 통해 단아함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배우 박하선, ‘인현왕후’역을 능숙하게 소
SBS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조형사 역을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효주가 영화 '감기'에 합류했다. 감기는 원인불명,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 사태에 맞서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비트' '태양은 없다'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장혁 수애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박효주
탤런트 오주은(32)과 뮤지컬배우이자 개그맨 문용현(35)커플이 30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 커플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두사람은 8년 전 처음 만나 동료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말 지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계기로 사랑을 쌓으며 본격적으로 교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기독교식으로
섹시미를 부각시킨 ‘나 혼자’로 상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씨스타가 상큼 발랄한 ‘라빙 유’(LOVING U)로 여름 공략에 나선다. 씨스타는 28일 자정 썸머 스페셜 앨범 ‘러빙 유’를 발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상큼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
절대 강자는 없었다. 고현정은 첫 상업영화 데뷔식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조여정 임수정은 흥행을 이어갔다. 주말 가족관객들의 힘은 여전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현정 주연의 '미쓰GO'는 439개 상영관(상영횟수 6576회)에서 26만 8768명(누적 33만 1660명)으로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시 연애하면요? 절대 공개 안하죠. 다만 들키겠죠.”오랜 시간 공개 연애를 했던 배우 김주혁(39)이 다시 연애를 한다면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김주혁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해양드라마세트장 인근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다시 연애를 한다면 공개하지 않겠다”라며 “아마도 들키겠지
개그맨 박성광이 항간에 제기된 KBS '개그콘서트' 연출자 서수민PD와의 사전각본설을 해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박성광은 서수민 PD와 미리 짜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솔직히 허락을 받았다. 짜고 친것도 조금 있지만 요즘은 거의 없다. 8정도는 리얼이고 2는 동의를 구한다"고 밝혔다
원래 보이는 것보다 살짝 가린 게 더 야한 법이다.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이 여주인공 김하늘의 몸매를 '화끈하게' 가린 모자이크 신을 선보여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불면증을 야기시켰다. 남성시청자들이 김하늘의 가려진 몸매를 상상하기에 바빴다면, 여성 시청자들은 김하늘을 바라보는 장동건의 엉큼하면서도 능청스런 시선에
외국인 여성 몸매를 비하하는 트윗 글로 논란을 빚은 배우 이채영이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채영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반성하고 자숙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이채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 여성 중 촬영한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이
조여정의 파격 노출이 또 다시 통했다. 할리우드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3'는 가족 관객의 파워를 실감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귀환은 다소 아쉬웠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주연의 '후궁:제왕의 첩'은 8~10일 동안 622개 상영관(상영횟수 8194회)에서 52만 2386명(누적 98만 7620명)을 동
지현우의 진심어린 고백이 유인나의 ‘가상결혼’ 발목을 잡았다. 유인나를 향한 지현우의 돌발 고백 후폭풍이 거세다. 지현우는 지난 7일, 케이블 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 자리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연기자 유인나에게 과감한 사랑고백을 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인나는 “자리를 마친 뒤
"공포 영화란 느낌은 솔직히 못 받았다."박한별이 또 다시 공포영화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박한별에게 이번 '두 개의 달'은 데뷔작인 '여고괴담3-여우계단'과 '요가학원'에 이은 세 번째 공포영화다. 20대의 시작을 공포로 출발했던 그녀는 20대의 마지막도 공포로 채웠다. 박한별은 11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배우 이미숙(52)이 전 소속사와 MBC 이상호 기자 등을 상대로 위자료 10억 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미숙은 7일, 소속사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소속 연예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한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와 회사의 전 대표이사 김종승(일명 김성훈), 전 소속사측의 법률대리인이었던 법무법인, 저에게 단
'아이비 닮은 꼴' 신예 안다미로(21)의 무보정 직찍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다미로는 최근 소속사 공식트위터를 통해 홍콩 동방신문과 인터뷰 중 촬영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핑크빛 롱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나선 안다미로는 170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포스와 함께 파격적인 올인원 패션에 가려졌던 의외의 볼륨감을 자랑한다.사진을
데뷔 10년 만에 거머쥔 영화 '방자전'으로 제2의 연기 인생을 열어젖힌 조여정이 자신의 두 번째 주연작에서도 과감한 노출연기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 에로틱 궁중 사극 '후궁'은 원치 않게 후궁으로 들어간 화연(조여정)과 그렇게 왕의 첩이 된 화연을 짝사랑하는 성원대군(김동욱) 그리고 화연을 사랑한 죄로 남성을 잃어버려 복수심에 내시가 된 권유(김민
드림웍스의 올 여름 야심작 '마다가스카3:이번엔 서커스다!'가 6월 6일 개봉되는 가운데 팬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팬아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터도 울고 갈 만큼 전문가 뺨치는 실력과 수준을 자랑한다. 마다가스카3는 펭귄 4인방을 찾아 몬테카를로로 떠난 뉴요커 4인방 알렉스(사자), 마티(얼룩말), 멜먼(기린), 글로리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