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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개업 공인중개사의 중개서비스 신뢰도 향상과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해 관내 영업 중인 434개(2024년 3월말 기준)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점검을 실시한다.부동산 중개사무소 점검은 현장 점검(4~6월)과 온라인 자율점검(7월 이후)으로 나눠 진행한다. 현장 점검은 민원 유발업소, 전년도 온라인 자율점검 미참여 업소 등을 중점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온라인 자율점검은 개업 공인중개사가 중개업 관련 법률상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온라인 점검표를 통해 스스로 점검하는 제도다.점검 방법은 개업 공인중개사가 서귀포
정치/행정
고두성 기자
2024.04.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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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오늘(15일) 제4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12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제1차 본회의에선 지난 10일 아라동을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양영수 의원(진보당)의 선서와 당선 의원에 대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상정한다.임시회 기간 중에는 제주도 및 제주도교육청의 행정 전반에 대한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5일간 실시한다.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도정 질문에는 의원 21명이 나선다. 오는 19~22일 실시되는 교육행정 질문에는 의원 11명이 대기 중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이
제주도의회
조문호 기자
2024.04.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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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속의 섬’ 우도가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이 없는 섬으로 조성된다.제주도는 지난해 5월 204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제로화하기 위한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기본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세부과제 30개 가운데 첫 번째인 ‘1회용 플라스틱 용기의 다회용기 전환사업’을 위한 첫발을 뗀다.도는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우도에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실천을 시작한다.우도 내 모든 매장에서 사용되는 1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전환하고 사람들이
정치/행정
한애리 기자
2024.04.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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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논란 끝에 부결된 곶자왈 보전·관리 조례를 재추진하기 위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시작한다.제주도는 오는 26일 안덕면을 시작으로 곶자왈 보전정책 및 조례 개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이번 설명회는 곶자왈 보전·관리정책 방향과 지난 2014년 곶자왈 조례가 제정된 이후 곶자왈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어 30일은 한림읍사무소에서 한림·한경·애월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마련되고 5월 17일은 조천읍사무소, 5월 31일 성산읍사무소 등 총 4차례 설명회가 이어진다.
정치/행정
한애리 기자
2024.04.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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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우스 농가 48곳이 빗물을 농업용수로 사용하며 지속가능한 물순환체계 구축에 동참한다.제주도는 올해 대체 수자원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위해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시설하우스 48곳에 빗물 6450t을 저장할 수 있는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했다.도는 오는 9월까지 △지원 목적에 따른 빗물 사용 여부 △날씨 예보에 따른 빗물 활용방법 지도 △시설물 유지관리 방법 리플릿 제작·배포 등 빗물이용시설 사후관리도 진행한다.또한 빗물 이용실태를 파악해 빗물 이용 확대를 위해 개선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2021년 빗물이용시설
정치/행정
한애리 기자
2024.04.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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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관 중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제주도는 오는 22~28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면서 기후변화대응과 적응을 위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다소 불편한 생활실천이 지구를 위하는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21일은 용머리기후변화홍보관에서 태양열조리기와 오븐기 체험, 해안가 등에서 주운 부목 등을 활용해 브로치와 손수건을 만들어보는 에코공예, 기후위기 이야기
정치/행정
한애리 기자
2024.04.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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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수소트램 노선을 경유하는 지역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이의 일환으로 도는 지난 11일 오후 건입동과 이도1동 주민센터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도는 앞으로 수소트램을 도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도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형, 연동, 용담 1‧2동, 삼도2동, 일도1동 등 주민자치위원회 또는 통장협의회, 교통 및 민간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도는 설명회를 거쳐 향후 추진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과정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이 원
정치/행정
최병근 기자
2024.04.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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