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홀은 파 3홀 중에 매우 긴 거리로 티잉 그라운드 위치에 따라 핸디캡과 난이도가 달라지는 홀이다. 정면에 해저드와 그린 주변의 벙커로 인해 정확한 샷을 요구하며 2단 그린으로 거리 맞추기가 쉽지 않으므로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지난 시간에는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우드를 치는 요령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이번 시간에는 중급자도 힘들게 생각하는
7번 홀은 상당히 거리가 긴 파 4홀로서 티샷부터 충분한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세컨 샷의 남은거리도 긴 클럽을 필요로 하며. 그린의 모양이 핀의 위치에 따라 우측 벙커가 거리 계산을 크게 방해 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컨 샷에서 보통 페어웨이 우드나 유틸리티 혹은 하이브리드 우드를 많이들 사용하는데 그 치는 방법과 기술을 숙지해야만 미스샷을
3번 홀은 짧고 페어웨이 전체가 마치 벙커로 되어 있는 것 같은 파 3홀이다. 비교적 그린이 넓고 약간 내리막으로 시계가 좋아 쉽게 온-그린 시킬 수 있으나 핀을 오버하면 3-퍼팅의 가능성도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4번 홀은 티잉 그라운드 배치가 약간 슬라이스를 유도하는 파 4홀로서 왼쪽 벙커 방향을 겨냥한 티샷이 안전하다. 오른쪽이 OB지역이며 페어
8번 홀은 상당히 긴 파 4홀로 오른쪽 OB지역만 조심하고 페어웨이 좌 · 우측 벙커 사이로만 티샷하면 온 그린 샷 하기 용이한 지점을 확보 할 수 있다. 그린을 오버하지 않는다면 다소 길게 세컨 샷 공략해도 무방하다. 그린은 약간 솥뚜껑 같은 경사도를 가지고 있다.9번 홀은 짧은 파 5홀이지만 그린 전면의 위협적인 해저드로 2-온 시도보다는
7번 홀은 티잉 그라운드 전면에 해저드와 그린 주변에 벙커들로 둘러쌓여 있는 파 3홀로서 거리도 상당히 길어 롱 아이언으로 티샷해야 할 만큼 난이도가 매우 높은 홀이다. 더군다나 2단 그린으로 온 그린 자신이 없다면 그린 앞 주변에서 어프로치 공략을 시도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여기서 잠깐 파 3홀 공략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프로에게는 가장
재단법인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이 운영하는 크라운 컨트리클럽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는 제주도에 알맞게 코스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린 골프장으로써, 자연그대로에서 코스를 설계한 골프장 중 한 곳이라 할 수 있다. 함덕해수욕장 옆에 위치해 여름에 서늘한 바람이 불고 겨울에는 바람이 없어 눈에 의한 휴장일이 거의 없는 제주에서 가장 개장율이 높은 골프장이라고 할
북코스 2번 홀인 파 4는 핸디캡 7의 평이한 코스이며, 그린 가운데 벙커를 향하여 자신 있는 샷을 구사하여 버디 찬스를 노려 볼만한 홀이다. 그린 입구서부터 오르막 라이를 형성하고 있고, 그린 뒤 중앙의 우측편에는 오버 런(over run)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핸디캡 9이며 거리가 짧은 3번 홀은 벙커 우측 끝을 향하여 티샷을 하는 것이 좋고, 파 4
북 코스는 일명 ‘퍼블릭’코스이며, 1번 홀인 파 5는 약간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그렉 홀로써, 건너편 중앙의 숲을 향한 티샷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린까지 전체적으로 오르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거리가 짧아서 장타자라면 투-온이 가능하다. 따라서 세컨 샷 지점에서는 그린까지 곧게 뻗어 있으므로 자신있게 거리를 내 보도록 한다.
8번 홀인 파 3는 페어웨이 왼쪽이 OB지역이고 우측의 대형벙커를 주의하도록 하며, 마지막 홀인 파 4는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홀 중의 하나로 그린 앞 해저드로 온 그린에 심리적 부담을 느끼게 한다.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문의를 많이 받곤 한다. 전 시간에는 드라이버의 방향성에 대해서 설명하였는데, 이번에는 비거리를 늘리
파 5인 7번 홀은 좌측 도그렉 홀로 전방의 벙커 좌측을 보고 티샷하며, 세컨 샷이 그린 오른쪽 워터 해저드를 감안하여 그린 앞 벙커 좌측으로 공략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버를 칠 때 골퍼 자신이 원하는 페어웨이의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조절해서 보내기란 여간해서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심지어 최경주 같은 투어프로도 때로는 드라이버로 티샷한 볼이 오른쪽
6번 홀인 파 4는 페어웨이 중간 전체를 가로막은 대형벙커 우측으로 티샷 하도록 하며,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한 클럽 더 여유있게 공략하도록 한다. 핀크스 골프클럽은 그린이 오르막이 많은데, 거리감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 바로 오르막 샷이라고 하겠다. 여기서 포인트는 칠 라이가 다르고 올바른 클럽을 선택할 수 있는지 여부인데, 그것만이라도 정확히 알고 있으
파 3인 5번 홀은 거리가 길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린은 전체적으로 오르막을 형성하고 있다. 티샷 지점에서 좌.우측이 잘 보이지 않으며, 우측 벙커를 유의하며 공략하면 된다. 지난 시간에 이어 내리막 경사의 러프에서 그린을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도록 하겠다. 볼의 위치는 상체의 기울기에 따라 조금의 변화가 있지만 대체로 오른쪽 가슴 아래에
제법 긴 파 4홀인 3번 홀은 그린까지 계속해서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우측 도그렉 홀이다. 티샷은 우측 벙커 좌측을 공략하며 세컨 샷은 그린 앞 우측의 벙커를 조심하도록 한다. 4번 홀인 파 4는 약간 좌측 도그렉 홀로, 그린까지 오르막을 형성하고 있으며 티샷이 너무 좌측으로 당겨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린 좌우 벙커가 산재하고 있으며 좁아 보이는 포대그린이
서 코스 1번 홀은 가장 핸디캡이 낮은 파 5홀로써, 좌측 도그렉 홀에 티샷만 정확하다면 투-온이 가능한 홀이다. 페어웨이 폭이 좁은 관계로 러프를 주의해야 하며, 그린이 오르막을 형성하고 있어서 핀을 오버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3-퍼팅을 막을 수 있다. 3-퍼팅을 막기 위한 비결은 그린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지형을 분석하는 것이다. 특히 10m 이상 거리
8번 홀은 약간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그렉 홀로 티샷은 우측나무쪽을 조심하여 중앙으로 보내도록 한다. 세컨 샷은 그린 앞의 좌우 깊은 벙커를 주의해야 하는 포대그린으로써, 특히 그린은 세로형의 좁고 우측으로 오르막 라이를 형성하고 있다. 골프에서 가장 힘든 샷은 볼을 똑바로 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프로 골퍼들은 스윙에 따라 드로우 샷(draw shot, 오
파 3홀인 5번 홀은 그린 앞까지 전면이 해저드로 티샷 때 심리적 압박감을 크게 느끼는 홀이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목표지점이 유동적이나 그린 뒤 벙커 방향이 좋다. 그린까지 10미터 내리막 고저차가 있으나 표시거리대로 클럽을 선택하는 넉넉함이 보다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 그린 경사는 전반적으로 오르막을 형성하고 있다. 파3 홀에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러프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클럽은 자신의 거리보다 한 클럽 길게, 그립은 짧고 견고하게 잡아야 무리 없이 볼을 러프에서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스윙 기술 이상으로 심리적인 자세도 중요하며, 특히 초보자의 경우 마음을 느긋하게 갖는 게 중요하다. 급하게 쳐서 볼을 빼내려고 서두르다 보면 거의 100% 탑핑이 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무릎이 펴지거나 머리
핀크스 골프클럽은 한라산 지형을 그대로 살려 매 홀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살려 코스를 다듬었고, 특히 건축물과 조경을 한라산의 색과 선에 어울리도록 설계되여 인상 깊은 조형미와 더불어 14가지 골프채 모두의 효용성을 느끼며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골프장이라고 하겠다. 핀크스에는 사계절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페어웨이 뿐만 아니라 러프까지 양잔디로 깔
해안코스 1번 홀인 파 4는 좌우측 OB 지역이며 우측으로 굽어지는 도그렉 홀이다. 티샷은 좌측 벙커를 피해 우측으로 공략하도록 하며, 너무 우측으로 티샷이 치우치게 되면 세컨 샷에서 나무숲을 넘겨야 하는 트러블 상황을 맞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낮게 깔아치는 펀치샷을 구사해야 하는데, 이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우선 볼의 위치를 오른발에 놓고 3/4 스윙
5번 홀인 파 3홀이 앞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코스로 세계최초로 (JJ)wind hazards홀로 지정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는 2004. 11. 26 아시아 최초의 PGA TOUR 『신한코리아 골프 챔피언쉽』대회 2라운드시 북서풍이 거칠게 몰아치는 속에서 OUT코스 5번홀(170m)에서 최경주 선수가 3번 우드로 티샷한 공이 그린 앞 30m 지점에 수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