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제주돌문화공원이 관람시간을 연장한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는 오는 9월 30일까지 관람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매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로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시철 소장은 "관람시간을 연장·운영함으로써 오후 늦게 돌문화공원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당초 돌문화공원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표시간은 오후 5시까지다. 문의)064-710-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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